아니 @WalrusProtocol 보상을 USD로 지급하는 감다살 뭐지요? 이게 토큰으로 받다보면 실시간으로 보상 반토막 나는걸 보는 그럴때가 있는데 갓근본 SUI의 프로젝트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 Walrus는 수이의 핵심 개발팀 Mysten Labs의 프로젝트입니다. 중앙화된 솔루션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용뿐만 아닌 “저장된 데이터의 높은 가용성”을 추구하고 있죠. (기존의 분산화 스토리지들은 가용성 측면이 매우 취약했습니다. 저장만 잘함) RedStuff를 통해서 최대 2/3 노드 실패에도 데이터가 복구 가능하며 중앙화 방식보다 훨씬 저렴하게 안정적인 저장이 가능히죠. —— 또한 기존 데이터저장 프로젝트의 대표주자인 AR과 다르게 [수정및 삭제]가 가능합니다. 불변적인 저장만 하는게 아니죠. 이게 바로 Web2-Web3 온보딩의 핵심입니다. 수정 및 삭제가 자유롭지 못한 기존의 탈중앙 저장 시스템은 제대로 사용하기에 많에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상상을 해봅시다. 실수로 이상한거 저장했는데 수정도 삭제도 안된다는데 쓰겠어요?)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를 수정 및 삭제를 할때는 일부 수수료 환불 및 토큰소각이 진행됩니다 -> 유통량을 줄이는 디플레이션 효과 —— 점점 블록체인은 일상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클라우드가 거의 필수로 사용되고 있죠. Walrus가 이러한 파이를 먹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