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핑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글도 쓰지 않는다면? 그건 인포파이가 아니고 노이즈파이일것임. 마치 라우드처럼. 야핑 말고 다른 이야기, 그리고 계정의 브랜딩을 하라는 것이유는 아래와 같음. 1. 야핑은 하지 않지만 크립토 판에 구조적인 개선을 가져와 주었다고 생각하기에 이 메타가 지속되었으면 함. 2. 마케팅은 확산성을 전제로, SNS의 확산성은 알고리즘을 전제로 함. 근데 수많은 계정들이 야핑 “만” 할 경우 차단과 뮤트로 이어질 것임. 자기들끼리 별 의미 없이 물고 빠는 에코체임버가 생긴다면? 야핑 메타는 막을 내리게 됨. 3. 봇을 제외한 모든 계정 뒤에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됨. 나에게 CT란 생각을 나누고 관심사를 공유하는 친구를 만드는 장소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생각, 누군가의 일상은 CT의 일부임. 그게 없다면? CT는 광고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4. 목적을 가지고 만난 관계는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할 뿐. 만남의 목적이 사라지면 관계도 사라짐. 난 그런 인간관계를 하고싶지 않음. 야핑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 절친이 되지는 않겠지만 크립토 밖에서 마주쳤을 때 반갑게 인사 정도는 하는 관계였으면 함. 5. 인포파이의 큰 요소중 하나는 “팬덤”임. 현 야핑은 모두가 같은 정보를 비슷한 방식으로 전달하기에 당연히 큰 계정이니 이너써클이 수혜를 보게 됨. 소형 계정들이 그걸 뛰어넘어 퀀텀 점프를 이루는 방법은? 명확한 정체성으로 팬덤을 만드는 브랜딩임. 당연히 쉽지 않음. 하지만 분명 장기적 우상향에는 도움이 될 것임. 물론 특색 없는 대형 계정 또는 이너서클은 브랜딩이고 뭐고 다 중요하지 않다고 할것임. 소형 계정들이 와서 비벼줘야되는데 브랜딩 한다고 버려지면 본인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 결국 어께걸고 돈이나 벌자는 얘기는 이 메타의 엔딩을 초래할것이고 최대 수혜자는 수천만원의 에어드랍과 늘어난 팔로워를 가져가는 대형 계정일것임. 반대로 만약에 카이토 메타가 막을 내린다면 목적이 사라진 친구들은 떠나가겠지. 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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